창녕청소년문화의집 독도탐방 기념.

창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의식을 강화하고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고자 ‘나라사랑 독도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창녕관내 소외계층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이번 독도탐방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국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참가학생들은 독도에 발을 디딘 후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며 우리국토 독도를 일본이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강한 국력을 길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독도에 입항했을 때 이곳을 지키는 경비대들이 있어 너무 든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창녕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독도 탐방을 계기로 동북아시아 변화의 시대에 우리의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토수호 의지를 참가 청소년들이 인식하길 바라며 강한 국력을 이루는 미래세대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상목 기자  mogsang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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