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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茶와 삶의 품격」엮은이 염백야, 편집·감수 노기락
비사벌뉴스 | 승인 2024.06.09 18:07

 6)차茶 생활을 통한 건강관리

  ○차茶 생활을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차茶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로 티폴리페놀, 카테킨, 데아닌, 카페인, 비타민, 무기질 등의 성분은 우리 몸의 피로 회복이나 해독작용 머리를 맑게 해주며 생체리듬 조절, 피부 노화 억제, 성인병 예방, 암 예방, 치매 효과 등 다양한 면역력이 길러지므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오늘날 현대인의 필수 음료라 할 수 있다.

  ○차茶는 단순히 음료수로서가 아니라 심신心身을 안정시켜주는 정신 작용 
    까지 있음을 알 수 있다.
  - 차茶는 건강을 지켜주는 음료이다.
  - 깨어있는 삶을 살 수 있다.
  - 차茶는 미국 시사 전문지<타임>이어선 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이다.
      (녹차, 블루베리, 귀리, 아몬드, 토마토, 마늘, 브로컬리, 시금치, 연어, 적포도주)
  - 차茶를 우려 마시며 나누는 동안 마음이 고요해지고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찻 자리)
  - 차茶 생활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생긴다.
  -차茶 생활을 하면 공손한 태도와 예의가 저절로 길러진다, 茶는 혼자서도 마실 수 있지만 타인에게 대접할 때 의미가 커진다.
  -차茶 생활은 청결하고 고결한 사람을 만든다, 깨끗한 물, 깨끗한 그릇, 각종 향기로운 茶를 가까이하면서 청결함과 고상함이 몸에 저절로 배게 된다.
  - 차茶 생활은 예술적 안목을 길러 주며 각종 다구와 관련 소품들을 바라보는 눈이 확장되어 예술적 안목이 생긴다.
  -茶는 대접의 문화로 차를 우려 상대에게 대접하거나 대접받는 입장이 되어 서로 소통의 자리가 되어 준다.

12.녹차綠茶 수업 OT 자료 
 1) 녹차 제다 과정 (살청→유념→건조)
  차는 3년이 지나고 4년 차가 되면 채다해서 마실 수 있고, 차나무의 경제적인 생육 기간은 약 4년~15년 정도로 본다.

  -살청殺靑 - 
  차의 푸른 기운을 죽이는 행위로, 무쇠 솥에(넓이 두 자 네치 약  74cm 차 한근 반 750g) 차를 넣어 상처를 주어가면서 비벼 되도록 빨리 덖는데 솥 온도가 250&#65439; ~280&#65439;도의 고온에서 약10~12분 정도의 시간 동안 살청하는 것이 좋다. 이때 차의 성분이 제대로 축출되기 때문이며, 살청 된 찻잎은 구부렸을 때 끊어지지 않고 접혀져야 한다. 
  차의 온도는 80&#65439;~ 85&#65439;도이며 고온에서 효소의 촉진 작용을 억제하고 저온에서 마무리하며 빠른 속도로 덖어낸다.

  -유념-
  멍석 위에 펼쳐서 비벼대는 과정 손으로 비벼 반복 횟수를 늘릴수록 찻잎이 가벼워지고 수분이 없어진다, 유념은 3회 반복하며 힘의 세기는 약→강→약 순으로 한다.

  -건조乾燥(건조 방법 네 가지)

  .초청건조 : 살청하고 구별, 살청(솥에 덖는 것)하고 유념까지 마친 차를 건조하는 과정,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는 방법이다. (60~70%) 
  .정청 건조 : 찌는 것
  .쇄청건조 : 햇볕으로 건조 시키는 과정 한나절 정도면 됨 쇄청이 잘되어야 매운맛(감칠맛)이 살아난다. (태양초 고추처럼)
  .홍천 건조 : 불기운으로 찻잎의 풋기를 약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열풍 또는 자연건조) 

 2)찻잎의 크기에 따른 분류  
  -세 작 : 가장 어린잎으로 만든 차로 찻잎이 마치 참새의 혀처럼 생겨 유래한 이름이다.
  -중 작 : 세작 보다 조금 더 크게 자란 잎으로 만든 차
  -대 작 : 큰 잎으로 만든 차로 추 차(秋 茶, 가을에 채다)가 대부분 대작이다.

 3)찻잎의 채취 시기에 따른 분류
  -우전차 : 곡우(4/20) 5일 전 차 아주, 어린잎으로 만든 차 최고급 차이다(60도에서 우린다)
  -곡우차 : 곡우 무렵에 딴 차
  -입하차 : 입하(5/5) 무렵에 딴 차
  -하 차 : 여름에 딴 차 
  -추 차 : 가을에 딴 차

 4)찻잎의 채취 시기에 따른 분류 중 순 우리 말 명칭
  - 첫물차 : 그해 처음 딴 차(곡우차)
  - 세물차 : 5월 말~6월 사이에 만든 차
  - 끝물차 : 그해 마지막 찻잎으로 만든 차(추차)
  차를 잘 우린다는 것은 차의 오미(감칠맛,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를 잘 느낄 수 있도록 우려낸 차 맛으로, 초의선사는 차의 기본을 ‘겸손’과 ‘덕행’이라 하였으며, 차는 ‘기교’가 아니며 차는 ‘자랑’도 아니고 차는 ‘소탈’한 것이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5)녹차는 잎의 형태와 잎 모양 그대로 3가지로 구분한다.
  -잎 차
  -가루차
  -티 백

  ○초의선사는 茶神傳에서 차를 따는 시기는 매우 중요하여 너무 미리 따면 맛이 온전치 못하고 너무 늦게 따면 다신(茶神)이 흩어진다고 하였다.
  ○곡우 (4월20일 기준) 닷새 전에 딴 것이 제일 좋고, 곡우 닷새 후에 딴 것이 다음이며, 다시 닷새 후에 딴 것이 그 다음이다.
  ○차 싹은 자색(紫色)을 띠는 것이 가장 좋고 잎에 주름이 있는 것이 다음이요, 잎이 말려 있는 것이 그 다음이며, 빛깔이 가는 대나무 잎 같으면 가장 품질이 낮은 것이다.

  ○밤사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에 이슬을 듬뿍 머금은 것이 上品이고, 한낮에 딴 차가 그 다음이며, 비가 내릴 때는 따지 말아야 한다.
  산골짜기에서 딴 것이 제일 좋고, 대나무밭에서 딴 것이 다음이요, 자갈밭의 차가 그 다음이며, 황사(황토 모래) 가운데 딴 것이 下品이다.

  ○차를 우리기 전에 일찍 딴 차의 경우 감칠맛(데아닌 성분)이 잘 우러 나오도록 50~60도 물을 사용하고, 늦게 딴 차는 70~80도의 물을 사용하여 짧은 시간에 우려내는 차가 맛있으며, 차를 우리는 시간은 약 1분 30초가 좋다.

  ○차를 우릴 때 가장 먼저 ‘차의 맛’(저온에서)과 ‘성분’(고온에서) 중 어느 부분을 마실 것인가 생각하고 차를 우린다.

  -차의 맛 : 녹차에 들어 있는 데아닌 성분은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저온에서 우리고 낮은 온도(저온)에서 축출되며 스트레스나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며 불면증, 치매 효과, 피로물질 제거 등에 도움을 준다.

  -차의 성분 : 카테킨 성분은 암을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는 기능성 성분으로 녹차의 10~18%를 차지하며 고온에서 우릴 때 잘 우려 나는 성질이 있고, 카페인 성분 또한 냄새가 없는 침상의 결정으로 강심작용, 각성작용, 권태감이나 피로감을 해소시켜 주며 지적 작업 능률을 향상시켜 주며 120~178도에서 승화되며 뜨거운 물에 잘 녹는다.

  똑같은 찻잎으로 고온, 저온을 달리하여 쓰고 떫은 카페인, 카테킨 성분과, 감칠맛의 데아닌 성분을 번갈아 가며 축출해 마시는 것 또한 차를 가까이하는 방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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