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해진 의원입니다.

  작년 한 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비사벌신문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은 덕분에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조기환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1대 국회도 어느덧 마무리에 접어들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시작되어 참으로 어려운 고비가 많았던 시간이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격려와 지지가 있었기에 마음껏 뜻을 펼치고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매주 서울과 지역을 오가며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이 보람과 결실로 이어지게 되어 가슴 뿌듯합니다.

  갑진년(甲辰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더욱더 분발하여 군민 여러분을 섬기며 지역발전에 헌신하겠습니다. 더 나은 내일, 더 밝은 창녕의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지혜와 용맹함으로 새로운 성취 이루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비사벌신문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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