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46세) 사진작가(창녕읍 교동 출신)가 2023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 부문 대통령상을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 대독으로 받았다.
사진은 우영우 팽나무(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출품작으로 영예를 안았으며 20여 년 동안 국내 크고 작은 사진을 출품해 좋은 성적으로 전국을 누비고 다니다 올해 큰 상을 받게 된 것.
창녕중학교 48회 졸업생이며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우연히 사진 촬영하는 것이 좋아 이젠 전국으로 명승지를 누비고 있다고 한다.
김 작가의 부모는 김진관 이정자 씨의 첫째 아들이며 창녕군청 과장, 계성면장, 대지면장, 길곡면장 등 두루 요직을 거쳤다.
오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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