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은  2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15명에게 50만원씩 모두 750만원을 전달했다.
창녕군산림조합은 지난 2009년부터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281명에게 1억4천만원의 장학금 지급하였다.
김성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를 만드는 소중한 재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앞으로 “창녕군산림조합 조합원자녀 인재들을 위하여 장학사업은 계속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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