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창녕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언론인과 지지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창녕군수 예비후보 성낙인입니다.

오늘의 창녕을 돌아보면 무엇 하나 녹록치 않은 것이 없습니다.

창녕을 지탱하는 인구는 이미 6만이 무너졌습니다.

이제 도시의 경쟁력은 ‘인구다!’라고 하지만, 우리 창녕은 줄어든 인구로 인해 재정자립도 또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인 양파와 마늘을 보유한 우리 창녕의 농업에서도 일손 부족, 소득 감소 문제는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창녕 경제의 근간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창녕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 문제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창녕에서 나고 자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아야 함에도 창녕의 교육 여건은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우포를 비롯해 최고의 환경 자원을 자랑하는 우리 창녕이지만, 오히려 그런 명성과 환경적 제약으로 군민 불편은 가중되고 지역 발전 저해라는 부정적 요소가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사랑하는 창녕군민 여러분!

이제 더 이상 우리 창녕을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우리 창녕을 흔한 농촌으로 머물게 할 수는 없습니다.

창녕을 더 이상 경남의 변방이 아닌 경남 내륙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우리 창녕을 더 이상 흔한 농촌 지역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 도농복합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창창한 창녕을 위해 준비된 군수! 성낙인은 다릅니다. 먼저, 성낙인은 남다른 경험이 있습니다.

한평생 창녕을 지켜온 토박이로 우포늪관리사업소장, 대합면장, 환경위생과장, 문화체육과장, 창녕읍장 등 34년간의 행정 경험이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 덕으로 제11대, 12대 경남도의원 기간동안 창녕을 넘어 320만 경상남도 전체에 대한 현안과 비전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도 있었습니다.

성낙인은 경험을 바탕으로 채운 창녕 발전 노하우가 있습니다.

34년 공직 생활동안 창녕의 14개 읍면 골목골목, 구석구석에서 만난 군민들로부터 보고 듣고 배운 현장 노하우가 있습니다.

재선의 경남도의원 시절 더 큰 창녕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고민하고 명확한 비전을 터득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저 성낙인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시할 비전도 있습니다.

준비된 군수! 행정전문가! 성낙인은 창창한 복지도시! 창창한 경제도시! 창창한 교육도시! 창창한 환경도시!라는 4대 비전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창녕!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럽고, 도시에서 돌아와 살고 싶은 창녕을 만들어 반드시 창창한 복지도시 창녕을 이뤄내겠습니다.

마늘과 양파는 물론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특화작물 발굴과 지원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내고,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균형 성장하는 창창한 경제도시 창녕을 만들겠습니다.

교육 인프라는 도시의 경쟁력입니다.

그렇기에 유치원과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남부럽지 않은 창창한 교육도시 창녕을 만들겠습니다.

우포늪과 화왕산 남지개비리길 등 대표적 환경 명소를 지속해 보존하는 것과 함께 파크골프장 확대조성 등 군민 생활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는 환경과 삶이 공존하는 창창한 환경도시 창녕을 이뤄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녕군민 여러분!

아시다시피 전임 군수의 비보로 갑작스럽게 궐위가 발생했고 우리 군정은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선장을 잃고 망망대해를 방황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일꾼이라도 제대로 뽑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창녕군의 과감한 행정 혁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군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그리고 정의로운 결과를 통해 모든 군민이 만족하는 창녕군의 행정을 펼쳐내겠습니다.

아울러 예산 1조원 달성 등 전임 군수께서 추진해 오시던 좋은 시책들은 중단없이 시행해 군정 안정화를 이뤄내겠습니다.

저 성낙인은 이번 선거가 보궐선거인 만큼 당선 후 남은 임기 3년을 두 배로 일하고, 3년간 두 배로 커지는 창녕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 성낙인은 현장에서 만들어진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창녕 발전 비전을 통해 반드시 창녕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

옛 말에 경험보다 훌륭한 스승은 없다고 했습니다

군수는 정치꾼을 뽑는 것이 아니고, 소통하고 봉사하는 일꾼을 뽑는 것입니다.

앞날 창창한 창녕! 준비된 군수!

깨끗한 정치 중단 없는 군정추진을 위해 구원투수로 나서는 저 성낙인의 창녕을 향한 굳은 각오와 의지가 군민 모두에게 제대로 전달되어 반드시 군민 모두가 바라는 창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출마의 변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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