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4월 29일 창녕군 계성면에서 출생하여 창녕에서 초 · 중 · 고교를 마쳤고 `86년 2월 농협대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3월 1일자로 계성농협 3급 서기로 입사하여 `95년 3월 15일부로 상무로 승진하여 창녕농협 · 부곡농협 상무로 재직하였고, `99년 4월 13일부로 전무로 승진하여 성산농협 · 계성농협 · 창녕농협 전무, 창녕농협 본부장과 고암·대지·유어지점장, 산지유통센터(APC)장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020년 2월 창녕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약 3년간 재임한 것을 마지막으로 36년 11개월 간의 농협 생활을 마무리하며 금년 1월 31일자로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재직 기간 중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힘”에 있다는 신념으로 우수농산물 생산과 판매에 노력하여 APC장장으로 근무하던 2018년에는 창녕농협산지유통센터(APC)가 연도평가에서 전국 1위인 연도대상을 수상하였고, 창녕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었던 2022년도에는 전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경영평가에서 양곡(미곡종합처리장)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재직기간 중 농업과 농협발전 유공으로 농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회 수상,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5회 수상하였습니다.

재직기간 중 대외활동 경력으로는 (전)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보호위원 (전)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제4기,제5기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전) 창녕군선거관리위원회 총무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창녕군은 경남에서 쌀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마늘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명실상부한 농업군입니다.

농협 재직기간 동안 취득한 창녕군 농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를 바탕으로 창녕군 농업의 강점은 살리고 취약점은 보완하는 등 미래 창녕군 농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여 정책적인 지원을 도모하고, 아울러 농산물판매를 위한 인적 · 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창녕군농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창녕군민의

경제적 · 사회적 지위 향상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은 물론 군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창녕군의 정치발전을 바라는 창녕군민의 바람에도 부응하고자 경상남도의회의원(창녕군 제1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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