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창녕군민 여러분!

김춘석입니다!

저는 4월 5일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창녕군수 예비후보자로 군민 앞에 섰습니다. 지금 창녕의 미래가 암울한 현실 앞에 군민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창녕 군민의 명예 회복과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저의 출마 결심에 용기를 주시고, 우리 창녕군을 살리기 위해 다시 한번 봉사와 헌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십시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경남도청 근무 시절부터 새로운 일을 수없이 해결했으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추진력으로 2008년 제10차 람사르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공직을 마치고 군의원에 도전하여 재선의 군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이제 창녕 군정을 이끌 창녕군수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도전이란 그 사람의 열정에서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내 고향 창녕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쏟고자 합니다.

창녕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솟아나는 희망의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짐해 봅니다.

새로운 창녕을 만들려면 지방행정을 알고 중앙부처와 경남도청의 인맥이 풍부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 창녕에는 행정전문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 김춘석은 43여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행정전문가』라고 자부합니다.

저는 창녕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희망의 창녕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를 위한 공약사항으로 산업·경제, 문화생태관광, 지역개발, 환경·안전, 농업농촌개발, 보건복지, 소통행정 등 7개 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창녕군민 여러분!

제가 군수에 당선되면 기본적으로 3가지 원칙을 가지고 군정을 수행할 것입니다.

 첫째, 발로 뛰는 세일즈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중앙부처와 경남도에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창녕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우수한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전국에 알리겠으며 우량기업을 많이 유치하겠습니다.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많이 창출하겠습니다.

창녕군을 위해 중앙부처, 경남도청을 수시로 찾아 가겠으며 국회의원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만나겠습니다.

 둘째, 행정에 기업형 경영마인드를 도입하겠습니다.

2030 창녕군 중장기발전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공정한 인사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행정에 원가산출 방식을 적용하여 매년 예산의 10% 절감 운동을 펼치겠습니다. 사회복지정책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농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내·외 판매망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더 높이겠습니다.

 셋째, 군민과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하여 알리고! 함께 의논하고! 군민을 섬기겠습니다.

깨끗한 군정! 소통하는 군정!으로 군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원스톱 민원해결을 위해 부군수를 책임관으로 하는 『직소민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체 인사규칙을 만들어 공무원들의 불평불만이 전혀 없는 공정한 인사운영으로 내부결속을 다지겠습니다. 단 한 번 군수직을 수행하더라도 행정 체계를 세우고 군정을 잘 수행하여 군민으로부터 인정받는 군수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입니다. 창녕군과 경남도청에서 한평생 공직에 몸담고, 재선 군의원을 지내며 43여년간 쌓은 행정 경험과 능력, 이제 창녕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바쳐 쏟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 김춘석은 초심으로 돌아가 창녕의 발전을 위해 몸을 던지겠습니다. 한낮 뜨거운 태양 아래 땀으로 흠뻑 젖는 농부처럼 창녕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 저의 모든 열정을 쏟아 창녕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저에게 창녕군수의 기회를 주십시오.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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