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권유관입니다.

지금 창녕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활력을 잃고 지역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창녕은 리더십의 부재라는 엄중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엄중한 상황에 그 동안 창녕군민의 성원으로 쌓아온 저의 경륜과 능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창녕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정정당당한 리더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창녕이 처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원칙을 지키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리더십, 창녕의 현안을 잘 알고 새로운 비젼과 정책을 제시하여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는 능력있는 리더십,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군민의 어려움과 갈등을 포용하는 열린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다음과 같이 군민들께 약속합니다.

첫째, 저는 창녕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정을 수행함에 있어 편법과 꼼수를 사용하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군수가 되겠습니다.

둘째, 저는 잘 사는 창녕을 만들기 위하여 우량기업유치와 국 도비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군수가 되겠습니다.

셋째, 저는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들기 위하여 현안이 있는 곳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군수가 되겠습니다.

넷째, 잘 사는 창녕, 살기 좋은 창녕의 기반이 되는 인구증가시책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창녕 인구 10만 시대를 여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창녕인구는 2017년말 64,101명을 정점으로 2022년말 58,372명으로 5년 동안 5,729명이 감소하며 지역경제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는 코로나 19, 국가적인 출산율감소, 인근 신도시의 개발로 인한 인구유출 등의 원인이 있겠지만 우리가 이러한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계획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면 아니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저는 잘 사는 창녕 살기 좋은 창녕의 건설에는 좋은 정책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정책을 끝까지 뚝심있게 추진하여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9대 도의원 때에 다른 사람들이 안 된다고 이야기하던 1022번 지방도 신설공사를 뚝심있게 추진하여 군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였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제가 가진 특유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 임기 중에

첫째, 대합산단과 창원을 연결하는 창원산업선 철도건설계획 조기확정

둘째, 신혼부부, 저소득층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건설

셋째, 노인복지와 인구유입, 상권형성을 위한 파크골프장의 조성

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 창녕군민의 자긍심 회복, 잘 사는 창녕, 살기 좋은 창녕, 창녕군 인구증가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내용은 추후 선거공보물을 통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민들이 주신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고 창녕군 발전을 위하여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정정당당한 새로운 창녕 건설을 위하여 강력한 추진력으로 창녕을 변화시키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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