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창녕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5일 이방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 창녕군파크골프협회 주최. 주관으로 군내 22개 클럽(1035명)에서 선발된 282명이 참가하는 개인전과 70여팀이 참가하는 단체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이에 대해 김부영군수는 “파크골프는 채하나 공하나 달랑 들면 「부킹 없고」 「그린피 없고」「캐디 없고」「카터 없이」어울려 걷고 웃고 나이스 샷이다.”

“건강 100세 시대 생활체육에 가장 부합되는 스포츠로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용세회장(창녕군 파크골프협회)은 “회원들과 합심해 소찬까지 준비했다.”며 “자연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친목도모를 위해 함께해 나가자고”했다.

한편 창녕군은 파크골프 동호인을 포함한 군민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군민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관련 시설확충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보급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오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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