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협 로컬푸드점(영산면 온천로 98) 개장식이 지난 1일 오후2시 김부영군수, 김재한군의회의장, 입점농가, 농민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설규모로는 대지 6,166㎡ 로컬푸드 내부면적 429.73㎡으로 소 돼지 닭 꿀 콩 과일등 90여종이 진열되어 있으며 참여농가가 60여 농가로 농민들이 직접농사지어 소비자와 직거래로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김부영군수는 신선한 농산물 판매 확대등 우리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태한 조합장은 “특히 우리조합의 로컬푸드점은 소 돼지 닭등 육류 신선식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준비되어 있다.”며 많이 성원해 달라고 했다.

오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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