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따오기춤보존회는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2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따오기, 돌아오다”를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와 함께 진행을 한다.

천연기념물 198호 따오기가 한반도에서 1979년 멸종되었다가 2008년부터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2019년부터 4차례에 걸친 야생방사 끝에 야생부화에 성공을 하였다.

환경복원의 척도인 따오기를 알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우포따오기춤을 창무하여 다양한 공연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활동을 해왔다.

2022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공모하여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창녕지역에 적극적으로 따오기의 중요성과 우포따오기춤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목적은 우포따오기춤과 다양한 두뇌활동교육을 통해 노년예술활동으로 문화향유와 건강한 나이듦의 문화예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문화자원으로서의 우포따오기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 프로그램 내용

-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건강한 나이듦과 따오기 여행

(다양한 예술작업을 시·감각적으로 확인/ 나만의 부채, 향기나는 초 외)

- 우포따오기춤으로 마음 챙김과 소통

○ 프로그램 참여기간

7월 30일(토) ~ 8월 27일(토) 13시~16시(매주 토요일)

현장학습 8월28일(일) 10시 ~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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