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신은숙 부의장이 지난 3월 15일,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봉사에 앞장서는 기초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초선 의원으로 누구보다도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신은숙 부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

제8대 후반기에서는 창녕군의회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원 간 견해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소통과 화합에 앞장선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은숙 부의장은 수상의 영광을 동료 의원과 군민들에게 돌린 뒤, 민(民)이 주인되는 지방분권이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자각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과 애정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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