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유영식(45) 미래지하수 대표가 오는 6.1지방선거 창녕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창녕지역 청년의 한사람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창녕의 미래를 위해 철저한 대안과 흔들리지 않는 소신으로 지금까지 준비해 왔습니다.

저는 저 스스로가 몇 년 전부터 왜 그 자리에 가려고 했으며 또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할려고 했는지에 자문자답을 수 없이 해봤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창녕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꼭 이 일을 완수하여 미래의 창녕지역발전과 군민들에게 하나의 혜택이라도 더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 우리나라의 지자체는 일 년에 한번 예산(추경포함)을 받아와서 예산집행계획서에 따라 사업별로 예산을 집행하는 구조인데 일 년에 한번 떨어지는 감홍시 받아먹으려고만 하지 말고 우리 집 앞마당에 눈높이에 맞는 감나무를 심어서 언제든 원하는 시기에 감을 수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그런 다음 예를 들어 요즘 같은 포스트코로나 시기에 타시군에서 받지 못하는 혜택들을 우리 창녕군민들만 받는다면 시나브로 인구증가까지 될 꺼라 확신합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까지 오면서 제 스스로가 명리를 탐하지 아니하고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오직 창녕지역과 군민만을 보고 달려왔습니다.

군수는 지역의 리더입니다. 리더는 정치인도 아니며 정치인을 흉내 내어서도 안 됩니다.

리더는 군민을 섬기면서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며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리더는 본인 얼굴을 내세우기보다 묵묵히 본연의 역할만 충실히 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그 이후의 창녕을 위해서 정확한 대안을 가지고 준비된 자 만이 리더가 되어야합니다.

꼭 그런 리더가 되어서 창녕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군민들께 확인 시켜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그리고 군민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경력은 다음과 같다.

창녕 부곡 출생으로 현) 미래지하수 대표, 전) 창녕청년회의소 회장, 현) (사)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 부회장, 현) (사)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사무국장, 현) (사) 우포늪따오기복원후원회 이사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