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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정봉채갤러리 오픈우포늪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정봉채 사진가의 갤러리 오픈
비사벌뉴스 | 승인 2021.12.25 07:20

자연, 환경을 주제로 우포 사진만 촬영해온 21년 외길 인생

창녕 우포늪 문화 명소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 잔치로 성황 이루어

우포 정봉채 사진가의 갤러리가 2021년 11월 28일 오후 2시 오픈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한정우 창녕군수, 이칠봉 창녕의회의장, 축사를 맡은 권달술 조각가, 지역주민 등 500명이 정봉채 갤러리 개관을 축하했다.

정봉채갤러리 개관식은 ‘우창수 개똥이들’의 맑고 희망찬 동요, 형남수 무용가의 따오기 춤 공연이 어우러져 문화의 향기를 더했다. DM 갤러리, 버들사탕, 파인 등 지역 주민과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음식, 와인, 커피, 전통차 다도체험 등을 준비하여 가을날 잔치 분위기 속에서 성황을 이루었다.

정봉채 사진가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두기를 바라며 매일 우포늪의 사진을 찍어왔으며, 미약하나마 앞으로도 개인적이고 미적 방식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봉채 사진가는 21년째 오로지 우포의 자연만을 카메라에 담는 ‘수행적 사진가(performative photographer)’의 길을 걸어왔다. 농부가 파종과 수확을 묵묵히 수행하듯, 꾸준한 사진 전시와 다양한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우포늪 가까운 창녕군 이방면 노동길에 오픈한 정봉채 갤러리는 벽돌 하나하나까지 손수 지어 올린 갤러리다. 정봉채 작가의 사진연구소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우포늪의 명소로 국내외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정봉채 갤러리는 정봉채 작가의 상설 전시 갤러리로, 작가의 사진, 사진집, 포토에세이, 엽서, 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정봉채 사진가는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 엔지니어로 일했고, 10년 넘게 교사 생활을 하다가 전업 사진가의 길을 택했다. 2008년 창원에서 열린 제10차 세계 람사르 총회의 공식 사진작가로 선정되어 우포늪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다.

대학에서 사진을 가르치며 2011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Academy of Art University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2009년 스위스 아트 바젤을 비롯하여 프랑스 파리와 오스트리아 빈, 싱가포르 등지의 아트페어에 초대되는 등 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진집 <우포늪-나의 렌즈에 비친 자연늪의 사계>, <우포-지독한 끌림>, <우포 바라기>, 포토에세이 <우포의 편지>, <내마음의 섬>이 있다.

편집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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