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달 26일~29일까지 4일간 창원에서 열렸다.

창녕군은 고등부 육상. 축구등 6개 종목에 선수 69명 임원 13명, 어르신 부 궁도.게이트볼등 4개 종목에 선수 26명 임원 9명 등 총 117명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평가다.

대회결과는 육상 트랙 종합 2위 필드 3위 축구 1위 배드민턴 1위 족구 2위 도 2위 검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어르신 부 궁도 5위 게이트볼 5위 성적으로 중간은 하였다는 것.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반부는 참가하지 않아 반쪽자리 대회였다.

강군호 회장은 “체육의 기초종목인 육상 트랙과 필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 앞으로 창녕체육의 밝은 내일을 내다볼 수 있다.”며 선수. 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정우 군수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선수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엘리트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유망선수의 체계적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축하했다.

편집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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