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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미의 유리병-이재욱 지음/한국대표서정시 100선 발간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출생
비사벌뉴스 | 승인 2021.08.28 11:51

이재욱시인의 시집 ‘깨미의 유리병’이 나왔다.

제1부에서 4부로 나누어져 62편을 차지한다.

-<지금 내가 떠나는 이유>

해멀겋게 타오르는 아침에 내가 태어나 새 생명을 바라지 못할 두 번 자랄 수 없는 산골이 되다.

검은 별바다에 게슴츠레 잿빛 침묵이 흐르면 태고적 못 박아 버렸던 고통의 창문을 열고 어스레한 등불 찾아 우린 떠나야 한다.

새 생명으로 승화하려는 깨미의 노력을 본다. 작가는 ‘깨미’를 깸이(깨어 있는 사람)라고 정의 해준다.

끝내 울다가 실패를 하여도 끊임없이 깸이 되려는 노력이 “새 생명”얻고 깨닫고 완전주의자가 되지 못함을 느끼게 되어도 그것이 곧 ‘깨미’로의 유추가 가능하다.

오상태(문학박사, 시인, 전 대구대학교 인문대학 학장)박사는 이재욱의 시에서 깨미, 햇빛, 새생명등 다소 낯설고 중의적 시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한 글자도 허투루 쓰지 않는 창작에의 성실성, 진실성이 뒷받침된 자산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재욱(55)시인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가 고향이다.

그는 영광문학상(1991) 비사벌문예상(1994) 서울문학 신인상(2007)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현대서정시 연구회 선정 100인시선」으로 발간되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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