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성낙인 도의원(창녕군)은 2일 영산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 현장활동에 매진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기본현황 및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폭염 등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과 현장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낙인 의원은 “무더운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말 힘든 시기이지만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다양한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길 당부 드린다”며 “불철주야 도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고자 애쓰는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성낙인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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