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5대 창녕군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경남도의회 제9대·제10대 도의원 2선을 연속으로 지내면서 격랑의 정치현장에서도 단 한 번도 당을 떠나거나 배신하는 등 한눈 팔지 않고 오직 외길만 걸어 이 자리에 왔으며 창녕군민만 바라보며 12년의 의정활동에 충실하였습니다.

특히 제가 경남도의회에서 대표 발의한 “낙동강 창녕 워터플렉스 조성사업 정상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전체 도의원 55명중 52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토록 설득하여 경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채택되어 청와대와 국회를 비롯해 정부관계부처에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군민들이 선택해 주신 경상남도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창녕군 지역주민 건의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55명의 도의원 중 어느 의원보다 많은 국비 및 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가뭄대책과 농업용수 해결 등 우리군 관내 거의 모든 민원을 해결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이러한 다양한 정치 경험과 행정의 흐름을 익힌 노하우를 충분히 활용하여 행정기능 수행을 위한 튼튼한 창녕군 공무원 조직을 강화하여 보다 역동적이고 선진화된 행정서비스를 통해 읍면별 특성을 잘 살리고, 창녕군의 남부·중부·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박차를 가하여 창녕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더 높여서 오고 싶은 창녕, 건강하게 잘사는 창녕을 만드는데 준비된 군수후보로서 저의 남은 열정과 노력을 다하여 창녕군 미래 50년의 탄탄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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