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기 둥지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한국공인중개사협회 창녕군지회 부지회장)는 부산동산서비스산업 진흥법(제15조 제1항)에 근거하여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인증받았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심사항목 및 기준은 첫째, 고객중심 서비스 운영 비전 및 리드십으로 운영, 실행계획에 대한 평가. 둘째, 사업자 전문성 및 법규 준수도. 셋째, 서비스 안정성 및 신뢰성에서 종사기간, 연대보증, 시스템개발 및 활용도. 넷째, 서비스 우수성 및 참신성으로 서비스 제공실적, 종합서비스의 우수성. 다섯째, 소비자 보호대책 마련으로 보호방안과 사업자 담보능력을 심사하여 평가한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인정받을 경우 인센티브로는 공공기관 사무소의 임차 등에 인증사업자 추천,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내 인증사업자 목록 소개 및 링크 게재, 한국토지공사 전세임대차 당첨자에게 인증사업자 목록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에 대한 보증신청시 심사평점 가점 부여, 한국감정원 발간 부동산 관련 소식/분석보고서 무료 제공 등이 주어진다.

이번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인증받은 둥지공인중개사사무소 신수기 대표는 부동산서비스 중개 부문의 개인사업자로서는 경상남도내 첫번째 인증사업자이다. 현재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도내 6000여개, 전국 11만여개 사무소가 등록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내 22개 시·군·구 지회중 창녕지회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인증을 처음으로 배출하게 되었다.

또, 신수기 대표는 14년 공무원 경력과 24년 정부투자기관(공사) 경력을 가진 공인중개사로서 공사 재직때 전국 “베스트 친절사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인증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에 대해 매 1년마다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매 2년마다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인증기준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 인증을 취소하게 된다.

신수기 대표는 이번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에 대해 서비스사업자로서 부동산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부동산중개업을 건전하게 육성하는 공인중개사법의 목적에 부응하기 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부동산거래질서를 준수하여 사무소를 운영해 온 결과라고 여기며, 앞으로도 부동산 관련 업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시각이 달라질 수 있도록 “나부터 솔선수범하겠다는 약속으로 받아들인다”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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