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성이경)과 창녕한성병원 장례식장(대표 김건태)은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협업관계 구축하며 장례식장 이용 협약을 지난 2일 농협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협약서 내용에 따르면 창녕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가족에게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 신속한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기간은 3년으로 하되 쌍방 간의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한 자동 연장되며 협약체계와 동시에 시행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창녕 한성병원 장례식장 김건태 대표는 “창녕농협조합원과 임직원에 한해 고인 이송료 무료, 빈소 접객실 사용료 무료, 관 또는 수의(화장용)중 선택 1가지 무료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동노력 할 것”이라 한다.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은 “우리 조합원을 위해 김건태대표의 통 큰 결단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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