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성낙인 (자유한국당 창녕1) 도의원이 지난 18일 경남도의회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성 의원은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성실한 의정활동 수행으로, 도와 교육청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조례개정안 대표발의 및 마늘.양파가격안정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도정시책의 대안 제시와 관광산업발전 연구단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등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 의원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창녕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게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며, 이 상은 잘해서 받았다기 보다는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초심 잃지 않고 현장을 자주찾는 적극적 의정활동과 함께 군민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시도 의원중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도민 복리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각 시도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심사를 거처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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