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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업무수행도 86.5% "왜?" .. "코로나 19 대응 잘해" 10명 중 9명 긍정평가
비사벌뉴스 | 승인 2020.06.30 17:06

한정우 창녕군수의 군정 수행에 대해 군민의 86.5%가 긍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은다.

창녕군청이 지난 달 29일 발표한 '취임 3주년 맞이 군정 수행 평가' 자체 자료이지만, 이같은 결과는 '코로나 19에 대한 군수의 대처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군민 안전 최우선" 한 군수에 군민 호응

실제로 한 군수는 지난 5월 창녕군의 한 노래방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두 달 여 동안 집무실에서 침식을 하면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등 군민의 안전에 힘을 쏟은 점을 군민들이 긍적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군이 1대 1 개별면접 방식으로 한정우 군수의 군정 업무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도 이런 면이 반영됐다.

특히 코로나19 의 대응에 대해 군민 10명 중 9명 정도(91.4%)가 "압도적으로 잘했다"며 긍정 평가했다. 보건소 기능 확대 역시 긍정 평가가 84.9%로 나왔다.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한 군수의 마인드가 군민으로부터 호응을 받은 셈이다.

한 군수는 지난 2018년 6월 태풍 '쁘라삐룬' 이 북상하자 민선 7기 첫 공식 일정을 재난상황실에서 시작한 바 있었다. 이후 한 군수는 각종 재난에 발 빠르게 대응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군수는 지난 해 마늘ㆍ양파 가격 하락으로 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일자로 취임 3주년를 맞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을 받는다.

군수 업무 수행에 대한 군민 평가 결과 ‘잘하고 있다’ 86.5%(아주 잘하고 있다 19.2%+잘하고 있는 편이다 67.3%)로 합격점을 받았지만 부정적 평가가 9.4%(못하고 있는 편이다 8.5%+아주 잘못하고 있다가 0.9%)로 나타난 점은 창녕군정이 자칫 자만에 빠져드는 것을 경계하는 군민의 여론을 반영한다.

▷'창녕군 발전 가능성' 군민 80% 이상 긍정적 기대

창녕군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군민들은 높은 긍정 반응을 보였다. 군민 81.7%와 전문가 93.0%가 발전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이다.

▷ 행정별 종합만족도 '복지와 주거·환경, 생활편의·치안, 행정서비스' 높은 점수

군민들이 평가한 각 행정 분야별 종합만족도는 복지와 주거·환경, 생활편의·치안, 행정서비스 분야로 나타났다. 교육환경, 도로 교통, 경제, 문화 여가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각종 시책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군민 중심의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한정우 군수 "우문현답 현장 행정, 지성 감민 친절행정 실현에 최선"

한정우 군수는 "취임 2주년 그간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군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군민들의 전폭적인 신뢰에 큰 힘을 얻어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우문현답 현장 행정, 지성 감민 친절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창녕군이 민선7기 출범 3년차를 맞이해 군민 823명과 전문가 215명을 대상으로 행정수요와 군정발전 방안에 대한 조사 용역을 발주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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