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발, 시상하는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창녕 우포농협 진종포(53) 김정순(52) 조합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우포농협 조합원인 진종포 김정순 조합원은 지난 32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며 오이하우스 3,636㎡(1,100평) 벼 33,057㎡(1만평) 마늘 23,140㎡(7,000평)을 재배해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또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목단시설채소작목반을 구성해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영농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후계농 양성에도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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