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녕군 연합사업단(지부장 김종한)은 2019년도 파프리카(367톤, 878천불) 양파(168톤, 47천불)을 일본과 동남아에 수출하여 6월 1일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수출탑(50만불) 수상을 창녕군(군수 한정우)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농협 창녕군 연합사업단은 2020년도에도 파프리카, 양파, 마늘 등 창녕군의 우수농산물에 대하여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년산 마늘 과잉 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우려되어 깐마늘을 600Kg을 사전에 일본으로 2차례에 걸쳐 시범 수출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깐마늘의 경우 일본 시범 수출을 통하여 품위에 문제가 없을 경우 20년도에 150톤 정도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연합사업단 관계자는 밝혔다.

김종한 농협창녕군지부장은 “창녕군 우수농산물을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판매 다변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