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농협 신원기 조합장은 생산자(농민), 유통업자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부곡온천에서 지난 6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생산자 부곡생태영농법인 김보순회장, 유통업 라토영농조합법인 신재호대표등 관계자 10여명과의 간담회에서 신조합장은 친환경농업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라토영농조합법인 신재호대표는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지은 쌀을 제값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생산자 농민들은(부곡생태영농조합법인) 부곡면 청암리 227-10일대 70ha(21만평)의 친환경농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부곡농협은 참실한 단감, 청량고추, 감자, 느타리버섯, 수박들의 농산물을 생산한 농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농민들에게 제공하는등 자산의 건전성과 유동성이 우수한 1등급 농협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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