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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신청에 따른 인사말씀과 현안에 대한 입장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 조해진(18·19대 국회의원)
비사벌뉴스 | 승인 2020.02.04 09:49

어제 자유한국당에 공천신청했다. 홍준표 전 대표도 공천신청했다.

이번 선거는 자유우파, 애국보수가 똘똘 뭉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다.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당의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선공후사와 애국헌신의 보수가치를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홍준표 전 대표의 고향출마는 그에 역행하는 것이다.

당 대표, 대선후보까지 지낸 사람도 나라 구하는 것보다 자기 앞가림이 더 중요하고, 말은 그럴 듯하게 해도 속마음은 제 밥그릇 챙기는 데 있는 게 보수라는, 잘못된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있다. 홍준표 대표가 박빙지역에 가서 이기면 당은 두 개의 의석을 얻는 효과가 있다.

두 개 의석을 한 개로 줄이면서 당의 승리에 보탬을 준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차라리 고향 말고는 당 간판으로 당선될 데가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고갈됐다고, 옛날의 홍준표가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하라.

홍 대표는 지역의 표를 모으는 축이 되기 위해 고향에 나온다고 했는데, 홍 대표가 아니라도 부울경은 이미 문재인 정권 심판의 불이 붙어서 민심이 하나로 결집되고 있다.

홍 대표가 나옴으로써 오히려 당이 분열되고 전선이 흐트러지고 있다.

PK 수비대장을 자임한 홍 대표는 지난 지방선거의 악몽을 돌아보기 바란다.

당 대표가 사심에 가득차서 상식 밖의 공천을 자행하는 바람에 멀쩡한 창원시장을 내주고, 그 여파로 도지사까지 민주당에 빼앗기고, 앞서가던 시장, 군수, 시·도의원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져서, 보수의 아성이던 PK 안방을 내주고 더부살이로 전락시킨 사람이 홍 대표 아니었나?

막말과 기행으로 표를 떨어뜨리는 당 대표의 지원연설을 피해서 후보들이 도망 다니는, 듣도보도 못한 코미디같은 장면, 그 굴욕적인 기억을 홍 대표는 벌써 잊었나?

오죽하면 그제 전·현직 경남 도의원들이 홍 대표의 고향출마를 결사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했겠나?

홍 대표는 험지선거는 그만하고 이제 편하게 선거해야겠다고 말했는데, 밀양의령창녕함안은 열정이 식은 말년 정치인이 와서 노후를 보내는 정치요양소가 아니다.

낙후된 지역을 살리기 위해 할 일이 산적하고, 연부역강한 젊은 일꾼이 넓은 지역을 발로 뛰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쌓여있는 곳이다.

후배가 땀흘려 가꾸어온 곳을 탐하여 내려오는 홍 대표의 초라한 모습을 보고, 홍 대표를 아끼던 사람들도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라를 위한 헌신과 소명이 사라졌다면, 이름 석자 걸고 명분있게 싸울 열정과 에너지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면, 그가 할 일은 편히 정치할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제 정치역정을 마무리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 돌아보는 것이다.

홍 대표가 명예로운 선택을 하기를 바라지만, 그가 어떤 선택을 하든 관계없이, 나는 어떤 경우, 어떤 승부에서도 당당히 싸워서 이길 것이다.

자유우파, 애국보수의 압승과 의회주권 탈환에 선봉이 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을 청산하여 무너진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출범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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