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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재입당 조해진 전 의원총선압승, 정권교체, 지역발전에 견인차될터
비사벌뉴스 | 승인 2020.01.08 12:51

지난 2016년 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 바른 정당에 합류했던 조해진 전 의원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한국당은 탈당 이력을 이유로 1년간 재입당을 불허해 왔다. 밀양·창녕 선거구에서 18~19대 재선을 지낸 조 전 의원은 차기 총선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복당이 확정되면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재입당이 추진되는 인사에 대해서는 중앙당 및 시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020년 1월10일까지 재입당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지난 2일 보도 자료를 내고 "탈당 인사, 무소속 후보 등으로 선거에 출마한 인사, 입당이 보류 및 계류된 인사, 입당 관련 이의신청을 제기한 인사 등 다양한 사유로 입당이 불허된 인사에 대해 당헌·당규에 의거해 재입당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는 입당이 보류돼 있던 몇 분들에 대한 재입당을 허용했다"며 "대통합 차원이다. 나라를 위해 또 당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조치"라고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지난 2016년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탈당 이력을 이유로 1년간 재입당을 불허해 왔다.

조 전 의원은 지난 1월 15일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진행한 당협위원장 교체작업 당시 조강특위가 당협위원장으로 추천하고 또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고자 치렀던 공개 오디션까지 거쳐 최고 성적으로 뽑혔지만, 경남도당으로부터 복당 불허 통보를 받고 입당이 좌절됐었다.

이 때문에 당시 인선검증작업을 진행했던 조강특위에 대한 불신 논란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6일 조해진 전 의원과의 통화에서 복당을 허용해준 당에 감사드린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지역주민들과 동지들께도 감사드린다. 지난번 저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사랑하는 당원 동지들이 갈라서게 되고 당과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같이 힘을 모으지 못한 점에 대해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견마지로를 다해서 당의 총선압승 정권교체 그리고 지역발전에 견인차가 되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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