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초등학교(교장 김용숙)는 2019년 12월 2일(월) ‘2019. 초ㆍ중학교 육상 꿈나무 선발전’에 참가하였다. 대합초는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기 위해 3~6학년으로 구성된 14명의 학생이 트랙 및 필드 종목에 출전하였다.

대합초등학교에서는 평소 전교생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 맨발 걷기, 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키우고 있으며, 이번 선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여 대회 당일 80m(여) 달리기를 포함한 12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여 초등 2부 종목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 응원을 와준 김○○ 학부모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잘 해준 대합초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합초 김용숙 교장은“추운 날씨에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안쓰러웠는데, 우리 학생들의 구슬땀이 헛되지 않고 오늘의 좋은 결과를 가져와 너무 기쁘다. 그동안 힘든 훈련 열심히 한 육상 드림팀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대합초등학교는 교육 공동체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기회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해 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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