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계된 인적·물적 관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 창녕읍 지역자원 총량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 가져

창녕읍행정복지센터(읍장 성영경),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성영경, 김인구), 창녕읍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인구), 새마을지도자 창녕읍협의회(회장 하상규), 창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지헌기), 새마을문고창녕읍지부(지부장 최미정), 창녕읍체육회(회장 박재홍), 창녕읍생활개선회(회장 차정화), 창녕읍청소년선도위원협의회(회장 노재분)는 23일 창녕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인적·물적 관계망을 통한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19년 지역자원 총량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결하며,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인적안전망을 강화하여 인적·물적 자원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함이다.

성영경 읍장은 “기관·단체간의 상호 협업으로 복지자원의 개발과 공유·연계를 통한 마을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로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 남지읍, 지역돌봄 강화 업무협약식 개최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신종열) 외 4단체는 18일 마을복지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돌봄 역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고자 하는 뜻을 모아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종열, 이판암), 남지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강순석)과 대한적십자남지읍부녀봉사회(회장 김숙경),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 모임(회장 김진숙)이 참석했다.

신종열 읍장은 “지역 돌봄 체계로써 책임과 의무를 함께하기로 적극 나서 준 지역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고민을 덜어주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합면·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단체와 업무협약

창녕군 대합면(면장 표질판)과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정달)는 23일 대합면사무소에서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배대봉),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상록)와 지역자원 총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주민 주도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 주민과 기관·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자원 총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표질판 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 가족구조의 변화 등으로 점차 약화되어 가는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연계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복지가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천면, 주민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도천면(면장 이진규)은 23일 도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협약 참여 기관․단체장인 이진규 도천면장, 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왕재 위원장, 도천면이장단협의회 배철한 회장, 도천면새마을협의회 정수영 회장, 도천면새마을부녀회 추두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낭독과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협약 참여 기관․단체간의 공동 노력으로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상호 연계하여 신속한 복지 자원 투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복지 자원에 대한 정보를 상시 공유하여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찾아내고 복지혜택을 받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진규 면장은 “오늘 협약의 취지를 살려 복지사각지대의 해소에 주민들이 함께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으며,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구석구석 미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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