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밀양지역연합회(연합회장 김기홍) 청소년위원협의회(위원장 박재훈)와 (재)푸른쉼터 장학회(이사장 박동현)는 지난 8월 12일(월)~13일(화) 양일간 창녕 부곡온천콘도&리조트에서 밀양․창녕 지역아동센터 아동 328명을 대상으로 제3회 꿈키움 1박2일 캠프를 실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 법사랑위원 밀양지역연합회 김기홍 연합회장, (재)푸른쉼터 장학회 박동현 이사장, 청소년위원협의회 박재훈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밀양지역연합회 청소년위원협의회와 (재)푸른쉼터 장학회는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아동들에게 또래 간, 센터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친목 도모 및 소속감을 고취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지난 2015년, 2017년 꿈키움 1박2일 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캠프도 예절교육, 야외 물놀이, 개그맨 김원효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함께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재미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지역아동센터 밀양협의회 정옥영 회장은 “항상 부족한 센터 사정을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법사랑연합회와 (재)푸른쉼터 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으며, 청소년위원협의회 박재훈 위원장은 “1박2일 간 함께 생활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밀양지역연합회 김기홍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밀양지역연합회 청소년위원협의회와 (재)푸른쉼터 장학회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대상자에 대한 결연관리, 학교폭력예방 및 법교육, 범죄예방을 위한 셉테드사업,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효행대상에 대한 표창과 청소년프로그램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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