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자율방범연합회 제11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달 25일 창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손희식회장, 윤현식 경남도회장, 시군 연합회 회장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손회장은 창녕은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봉사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댓가없는 일이지만 앞으로도 방범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창녕의 파수꾼 역할을 다하자고 했다.

김태경 서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이 지구대 및 파출소 지역 경찰과 협력해 범죄를 예방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율 봉사조직”이라며 “취약지 순찰, 범죄현장 및 용의자 발견시 신고, 관내 행사 질서유지 등 기타 치안 보조 활동”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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