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도서관(관장 우경량)은 오는 6월 8일(토) '신나는 예술여행 축제'를 개최한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은 경남과 부산, 울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경상남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경남도 내 16개 도서관에서 열린다.

교육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등 4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이 열리는데, 어린이를 위한 체험마당 에서는 마블링 아트, 바람개비 만들기, 캐릭터 만들기, 비눗방울놀이 등이 진행되며, 일반인을 위한 교육 마당에서는 '인문학으로 본 부모교육'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클래식 앙상블과 어쿠스틱 밴드의 연주, 국악팀의 어린이를 위한 공연, 마술사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 행사는 6월 8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창녕도서관 여러 공간에서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 신나는 예술여행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기회와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고 전했다.

<참여문의> 창녕도서관 담당자 정민호 ☎532-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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