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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따오기 하늘에서 평화 날갯짓세계생물다양성의 날 맞춰 우포복원센터 야생방사 행사
비사벌뉴스 | 승인 2019.05.25 14:09

한반도에서 40년 전 멸종됐던 따오기 40마리가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인 22일 창녕 우포늪 하늘로 방사됐다.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에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정재숙 문화재청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한정우 창녕군수, 국회의원 엄용수,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수여된다.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따오기 야생적응방사장 문을 열고 그동안 적응 훈련을 해온 40마리가 우포늪 하늘로 날아가도록 했다.

그러나 이날 40마리 가운데 밖으로 빠져나간 따오기는 10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오기 방사가 진행되는 동안 방사장 앞 상공엔 일부 언론사 등의 드론이 떠 있어 진행자가 마이크로 급히 내리도록 하는 일도 벌어졌다. 복원센터 측은 10마리가 하늘로 날아간 후 나머지 따오기들은 방사장 안에서 배회할 뿐 나가지 않자 다시 방사장 문을 닫았다.

복원센터 김성진 박사는 “내일 다시 방사장을 개방해 자연스럽게 방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계획된 40마리 방사는 1979년 멸종된 지 40년 만에 방사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따오기 첫 야생 방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내 내빈뿐만 아니라 꾸어펑 부산주재 중국 총영사, 이와키리 히데오 일본 센다이시 시장 등 중국과 일본의 고위공무원 및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방사 행사 직전 창녕 우포늪생태관 일대에선 ‘2019년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세계 습지의 날’ 공동 기념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방사장 앞에 조성된 무논에 미꾸라지를 풀어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세계 습지의 날’은 2월 2일이지만 정부가 2011년부터 습지의 생명력이 왕성한 5월에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편집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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