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지면 이장협의회(단장 성낙인)는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대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성낙인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아 어르신과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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