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면(면장 이동욱)은 지난 21일, 지역지명(高岩)을 활용한 천연약수터를 우천리 체육공원 내에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고암면은 마사토가 주성분인 화왕산 자락에 위치한 청정고장으로 우포늪의 수원을 이루는 발원지이자 옛 부터 물이 맑고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면은 지역내 최고 깊이인 지하암반 430m의 지역 지명인 높을 高 바위 岩을 활용한 고암수(高岩水) 천연약수터 발굴·조성을 통해 면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청정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상승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암면장은 ‟고암수(高岩水)는 건강 100세 시대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공급으로 면민의 건강증진과 청정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상승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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