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설의 전당(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이미경 대표가 지난 2일 창녕군청 시무식날 한정우 창녕군수로부터 지역특산품, 관광시설홍보등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형설의 전당 연수원을 운영하면서 지역특산품과 관광시설홍보등 살기 좋은 창녕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

이밖에 10여 년간 관내 경로당 및 노인공동주거시설등 36개소에 김장김치를 해마다 기증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과분한 상까지 주어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우포늪과 좋은 이웃들과 함께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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