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치행정
사이버 성폭력,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비사벌뉴스 | 승인 2018.11.26 11:14
창녕경찰서 경무계 순경 안설아

최근 불법촬영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일상 곳곳에 침투해 국민 불안감을 증가시켜 몰카 포비아(공포증)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였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발생 건수가 2011년 1,353건에서 2017년 6,470건을 기록하여 6년사이 4.7배 가량 증가하였고, 갈수록 다양하고 교묘해지는 불법촬영의 도구들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찰에서는 사이버 성폭력 특별 수사단을 구성, 불법촬영부터 유포·유통에 이르기까지 범람하고 있는 사이버 성폭력에 대해 8월 13일~11월 20일까지 100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하였고, 경찰에서는 불법촬영자, 음란물 유포 사범 등 총 3,660명을 검거해 이 중 133명을 구속하였고, 음란물 유통의 담합 구조를 밝혀냄과 함께 국내 최대 웹하드의 실소유주를 구속하고, 음란물 대량 업로더 240명도 검거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특별단속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웹하드 카르텔 등 불법촬영물 유포범죄가 발본색원 될 수 있도록 단속을 지속할 것이며,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공조해 불법촬영물에 대한 삭제, 차단지원, 원본의 압수·폐기, 유통 사이트 및 플랫폼에 대한 폐쇄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신변보호로 피해자 안전 확보에도 노력할 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사이버 성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개개인이 항상 불법촬영물 생산·유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불법촬영물들이 범죄의 결과물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경찰의 엄정한 대응과 맞물려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다면 사회적 문제인 사이버 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을 것이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사벌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고충처리제도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만길 18  |  대표전화 : 055)532-0505  |  팩스: 055)532-0473
사업자등록번호 : 608-81-87983  |  등록번호 : 경남 아02351  |  등록일자 : 2015. 7. 2 (최초발행일자 : 2015. 7. 2)  |  발행일자 : 2017. 7. 24
발행인 : 조지영  |  편집인 : 석순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종식
편집부 : 055)532-0505  |   취재본부 : 055)532-0505  |  광고부 : 055)532-0505  |  이메일 : bsb2718@hanmail.net
Copyright © 2018 비사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