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농협은행(지부장 김종한)은 20일 창녕노인복지관 전전후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농협은행 창녕군지부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 창녕군지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군내거주 만65세 이상 한궁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한궁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한정우 군수는 축사에서 “한궁은 집중력과 유연성 그리고 신체의 균형감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종목이므로 향후 어르신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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