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배종열 창녕군수 후보는 10일 11시 5일장인 영산장을 맞아 500여명의 많은 군민들이 모인 라인빌라 삼거리 앞에서 지원 유세를 실시 하였다. 이 자리에는 영산 출신 최인호(51)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차 방문하여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유세연단에 오른 최인호 의원은 “민주당이 여당이 였던 16대국회의원 선거때 우리 창녕이 김태랑 후보를 압도적인 표를 몰아줘, 국회의원에 당선 시켰더라면 창녕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졌을 것 이다”라며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하여 아쉬움을 토로 했다.

이어서“우리 부산, 경남은 30년 동안 특정정당에 표를 몰아줬는데도 경남이 어렵고 창녕이 어려운건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좋은 기회에 경남출신 대통령의 힘을 빌리고, 도지사의 힘도 빌리고, 여당의 힘도 빌려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기호 1번 배종열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 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또 “배후보의 여러 공약 중 창녕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사실 부곡이 여러 가지로 힘들어지며, 창녕이 어려워 졌지만, 배후보를 군수로 뽑아 주신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설득시키고, 김경수 도지사후보가 보증을 하고, 우리 여당이 적극적으로 지원 하여 그 공약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약속한다”며

“부산이 바뀌었듯이 경남도 바뀌었다. 경남이 바뀌었듯이 창녕도 바뀌었다.창녕이 바뀌었듯이 이곳 영산도 바뀌어 꼭 배종열 후보를 압도적 표 차이로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며 지원유세를 마쳤다.

오후 2시 장마면 유세에는 민주당 원내부표인 전재수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합류 하였다.

전재수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주목하는 곳 중 하나가 이곳 창녕이라 중앙당에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야 말로 창녕에서 기호 1번 배종열후보가 군수가 될 철호의 기회이기에 이 곳을 찾았다.”며,

“새로운 한반도의 꿈, 한반도의 질서에 창녕군민들도 꼭 동참해서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시실 것을 확신 한다”라며 큰 절로 마무리 하였다.

유세를 듣던 한 지지자는 “내 평생 선거판에 이렇게 많은 유명 정치인들이 지원유세를 온 것을 보질 못 했다.내일, 모레 또 대규모 지원유세가 있다고 하니 우리 창녕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지역이라는 것을 실감할 것 같다며, 이번에는 꼭 새바람을 일으켜 바꿔보자”며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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