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창녕사무소(소장 이기범, 이하 농관원 창녕사무소)는 ‘농약안전성검사기준 대폭 강화(PLS)’*제도가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로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적절하게 대응하고 관내 농업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교육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 PLS : Positive List System, 농약안전성검사기준 대폭 강화

창녕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2018년 새해영농실용교육 농가 대상으로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612명을 교육하였고 전단지, 리플릿 및 공한문 등 8,279부 배부하였으며,

각 읍·면 마을회관에도 직접 찾아가서 PLS교육 및 홍보를 하고 있으며 농협 산하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도 PLS 교육을 포함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각 읍·면 이장단회의 때, 농약안전사용에 관련된 엠프방송문을 배포해 창녕군 내 모든 농업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PLS시행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농관원 창녕사무소는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PLS에 대한 농업인 홍보 및 지도에 만전을 기하여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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