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김장나눔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만든 김장김치 70통(400포기)을 관내 경로당,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영숙 부곡면새마을부녀회장은“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복지의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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