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성낙인, 민간위원장 김인구)는 30일, 창녕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우리마을최고의 날 이동복지관 운영 현황 및 이웃돕기 봉사활동 추진상황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9가구 긴급구호비 270만원 지원을 비롯한 수도관 노출로 동파가 예상되는 가구 배관작업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사례로 꼽혔다.

김인구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관련 단체들과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협의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읍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자원 발굴·연계에 적극 앞장서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김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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