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업정책과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특별시 예비 귀농귀촌인 60명을 대상으로 마늘,양파 수확등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와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직거래하는 유통 교류형 농촌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서울특별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방문은 창녕군에 전입을 희망하는 자에 한하여 직접 신청을 받아 추진한 것으로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안내와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울특별시와 ▲습지 보전 및 생물종 다양성 확보 ▲체육분야 협력 ▲지역 관광축제 활성화 ▲창녕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협력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상생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약을 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서울특별시의 창녕군 귀농귀촌투어는 10월경 단감수확시기와 맞추어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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