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교장 김재호)는 지난 25일 2017학년도 특성화 전략에 맞는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과정 설명회에는 김해중부경찰서 김준규 경찰관의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신아람 교사의 아동학대예방교육과 자살예방교육과 함께 특성화 계열에 맞는 대입 전략을 제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가 지난 25일 2017학년도 특성화 전략에 맞는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2017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서 2018학년도의 대입 전형에 맞춰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맞는 수시 전략과 정시의 과정에 대해서 제시하면서, 체계화된 대입 전략으로 올해 역시도 100%의 대학 진학을 이룩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출하였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 대입은 전체 모집 인원에서 73.7%의 비율인 259,673명을 수시모집으로 진학이 결정되는 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특기에 맞는 프로그램, 체계화된 포트폴리오 작업으로 다양한 전형에 대응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정시보다 수시에 두드러지게 강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무부장 조정제 교사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속적인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이에 맞는 대입 전략을 3년을 누적해 나가며 준비해 나갔다.”며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의 교육을 정리했으며, 참가한 설혜선 학생의 학부모는 “선생님들의 열의와 체계화된 맞춤식 과정에 믿음이 간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실적들이 소개되었는데 특히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및 전국 규모 미술 실기대회 및 공모전에 출전하여 다양한 수상실적을 자랑하는 등 지역사회의 중심역할을 하는 명문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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