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국내 대기업과 유망기업 등 2천 3백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이창희 진주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진주시가 기업유치를 위해 국내 대기업과 유망기업 등 2천 3백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이창희 진주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사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명품혁신도시 건설과 더불어 항공국가산업단지, 뿌리(금형)산업단지 조성과 연관 산업지원 시설 등 잘 갖추어진 진주의 산업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는 것.

2012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과 ‘투자유치 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주시는, 50만 인구의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유망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사벌경남뉴스  webmaster@gnnl.co.kr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